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외식프랜차이즈 박람회에 미사랑임실치즈피자 등 도내 13개 업체가 참가해 전라도 음식의 맛을 자랑한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브랜드 70여 업체가 참가해 지역의 맛을 선보이고 가맹점 확장에 나선다.
프랜차이즈협회 전북지회 두길용 사무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면서 "참가업체들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수도권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