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는 19일 "단속망을 교묘히 피해 퇴폐 음란행위를 하는 업소에 대해 사전 정보수집을 통해 성매매를 근절하겠다"며 "필요시 기동대를 총동원해 대대적인 집중단속을 통해 고질적인 불법업소를 척결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수 서장은 "성매매를 뿌리뽑기 위해 신고자에게는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