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화탐방은 부안댐의 물 문화관~부안곤충 해양 생태원~새만금전시관 코스로 이뤄져 물의 소중함, 희귀곤충, 새만금 사업에 대한 이해 폭 등을 넓히고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김병환 교장은 "이번 체험은 학생들로만 이뤄지던 기존과 달리 학부모·교사가 모두 함께 함으로써 소중한 추억은 물론 소통하는 장이 마련돼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