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인지력(gender sensitivity)'은 성(gender) 차이와 성차별 등 성과 관련된 문제를 인지할 수 있는 능력.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2010년부터 중앙정부에 성인지 예·결산서 제출이 의무화되면서, 성인지 예산 제도 정착을 위한 노력이 대두되고 있다.
오관영 함께하는 시민행동 사무처장의'국가 및 지방재정과 예산 바로 알기', 김희경 성인지예산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의 '성 주류화와 성인지 예산 이해' 주제 발제를 통해 국가와 지자체 정책과 예산 현황을 점검하고, 성인지예산 개념, 국가별 사례, 법·제도화의 흐름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문의 063) 287 - 3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