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국제업무 총책임자인 폴 아치 부사장은 버드 셀릭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를 대신해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협조해준 KBO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KBO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