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된 외국인은 에바 포피엘(영국), 손요(중국), 후지타 사유리(일본), 도미니크 노엘(캐나다) 씨.
이들은 24일부터 27일까지 '미녀들이 제주이야기'를 주제로 홍보영상을 촬영한 뒤 제주도청에서 김태환 지사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제주도 조례에 따라 위촉되는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제주 홍보대사로는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 '생각하는 정원'의 성범영 원장, ㈜PMC프러덕션 송승환 대표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