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각지역 해당 공무원들이 친목을 다지고 상호간 교류를 활성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개회식과 경기 및 화합의 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이날 축사에서"매년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는 영·호남친선축구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자치단체간의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지역발전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