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30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개최된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생산 파급 효과 159억3900만원, 소득 파급 효과 38억6000만원, 부가가치 파급 효과 86억8200만원, 조세 파급 효과 5억6600만원 등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총 296억 77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대비 25.7%가 상승한 것이며, 고용 창출 효과도 630명에 달했다.
또 유료 관객 7만 762명, 총 방문객수 40여만 명으로 영화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