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월드 개국 6주년 기념 특별편성

KBS의 해외위성방송 채널인 KBS월드가 개국 6주년(7월1일)을 맞아 30일부터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를 특별 편성한다.

 

이에 따라 8부작 사극 '한성별곡', 6부작 다큐멘터리 '누들로드', 'TV문학관 -봄봄봄', '환경스페셜 10주년 특별기획' 등이 내달 4일까지 방송된다.

 

 

2003년 8월 출범한 KBS월드는 현재 미국과 일본, 중국에서 24시간 방송 중이며, 유럽과 중동, 인도대륙, 아프리카, 남극, 남태평양 연안까지 전세계 70개 국, 4천181만 가구, 2억700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고 KBS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