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사는 전주·완주혁신도시내 공동주택용지 4필지와 중심상업용지 4필지 등을 연내 일반에 공급하는 한편 지방이전 공공기관에 대해서도 용지공급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공사측은 이날 2공구 대행개발사업자로 선정된 (유)한백종합건설과 계약을 체결(계약금 15억원), 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개발공사가 매각한 공동주택지는 혁신도시내 85㎡이하 공동주택지(면적 3만1487㎡, 153억원) 60∼85㎡이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부지로 용적률 165%에 462세대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