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이달의 최우수 사원 선정

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는 1일 경영실적 향상, 공사 이미지 제고, 현안사항 해결 등 업무수행에 기여한 직원 5명을 이달의 최우수 사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7월의 최우수 사원에는 보상팀 임진수 차장, 혁신도시건설단 개발팀 김용호 과장, 개발팀 이도명 주임, 4대강조사단 정헌민 과장과 최승리 주임 등 5명이 선정됐다.

 

이들 직원들은 본부장 표창 수여와 함께 본부 게시판에 사진이 게시되고, 사장 표창 등 공사특전 우선 대상자로 추천되는 기회를 얻게 된다.

 

김종령 전북본부장은 "직원의 자율과 창의를 존중하며, 성과와 보상을 연계한 근무환경을 조성함으로서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