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선거관리위원위 신임 사무과장에 신을재(50) 도 선관위 관리담당관이 1일자로 부임했다.
신 과장은 "재임기간동안 공정한 각종 선거를 위해 불법·탈법 행위, 금품 ·향응 제공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철저히 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선거가 되도록 투표율을 높이는데도 중점을 두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부안 줄포태생으로 군산제일고와 전북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신과장은 전남 진도 선관위 사무과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