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태란이 중국 화장품 한후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소속사는 "광고주 측은 이태란 씨가 우아하고 지적인 외모에 내면적인 아름다움까지 겸비한 한류 스타로서 중국에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이태란 씨는 5,6일 중국 광저우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태란은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가 최근 중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지난달 중국 3개 도시를 돌며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