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KT 직원 헌혈 캠페인 전개

도내 통합 KT 직원이 헌혈 릴레이에 동참했다. KT-KTF가 통합을 기념해 지난달 한달 전사적인 헌혈을 하는 가운데 KT전북마케팅단·법인사업단·네트워크 운용단 직원 약 350명은 지난 29일부터 2일까지 헌혈을 실시했다. 이들이 모은 헌혈증서는 소아암 환자 등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지난달 1일 통합을 맞아 전사원이 새로운 뜻 다짐하는 마음으로 헌혈 릴레이를 펼쳤다"면서 "방학을 앞두고 부족한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