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봐도 이름같지 않은 그 이름 '이봐’가 가요계에 떴다! 30대 중후반의 늦은 나이, 결코 서글서글하지 않은 강한 인상. 그런데도 무조건 '밀어달라’고 외치는 이 남자. 그가 미는 노래도 '밀어주세요’다.
알고보니 2007년 MBC '개그야’에서 '몰랐잖여’라는 코너로 살짝 떴던 개그맨이라는데…. 그런 그가 갑자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이유는 무엇일까?
전주시외버스터미널, 그리고 부모님 고향인 완주 구이에서 펼치는 '이봐’의 막무가내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