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이 1일 선보인 7번째 일본 싱글 '블루 문(Blue Moon)'은 발매 첫날 오리콘 싱글부문 데일리차트 7위에 올랐다.
김정훈이 입대 전 녹음을 마친 신곡 '블루 문'은 일본에서 많은 히트곡을 만든 마쓰모토 토시아키가 작곡하고 보아의 히트곡 '리슨 투 마이 하트(LISTEN TO MY HEART)' 등을 만든 와타나베 나쓰미가 작사한 발라드곡이다.
김정훈은 드라마 '궁'의 일본 내 인기로 2006년 가을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했고, 18일 개봉하는 첫 주연작인 한일 합작영화 '카페 서울'을 입대 직전까지 촬영하는 등 연기자 겸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