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대 신임 회장에 취임한 김정숙씨(51)는 "재임기간동안 다문화가정·이주여성·독거노인 들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클럽 회원들의 증강및 유대강화 등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클럽이 출범한 2003년부터 가입, 위원장과 총무 등을 역임했으며 남편 이중재씨(52·부안여고 행정실장)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해당화로타리클럽은 54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