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무주로타리클럽과 반딧불로타리클럽의 회장단 이·취임식이 6일 무주 종합수련원에서 홍낙표 무주군수와 이대선 군의회 의장,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이날 새무주로타리클럽 3대 회장에 취임한 신임 김용조 회장(53)은 ""그동안의 성과에 힘입어 회원 복지사업을 더욱 배가해 불우이웃돕기, 보조금 지원사업 등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을 보이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며 향후 청사진을 밝혔다.
반딧불로타리클럽 2대 회장직을 맡은 신임 김영란 회장(여·42)도 "재임기간동안 독거노인, 이주여성, 다문화가정들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클럽회원들의 유대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며 당찬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