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의 의료실비보험의 보장한도가 100%에서 90%로 축소될 예정인 가운데 수협에서 판매하는 평생행복드림공제 가입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금융위는 개인의 보장 한도를 90%로 축소하는 내용의 보험업감독규정을 10월부터 개정,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와관련, 수협전북지역금융본부에 따르면 일반 손해보험사의 실비보장기간이 3-5년으로 돼있는 반면 수협의 평생행복드림공제는 질병 및 상해의료비가 100세까지 1억원 보장으로 갱산기간도 보험회사 최초로 10년 자동갱신으로 돼 있어 고객 가입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