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호 전북본부장은 이날 K-water 뉴스레터를 통해 "우리가 먹는 물이 어떻게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전달되는지, 도내 물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등 잊고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 도민들에게 물과 관련된 정보를 자세히 소개하고 열린 경영으로 고객들과 함께 소통과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수공 전북본부는 물에 대한 중요성 및 소중함을 알리고 도민들과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K-water 뉴스레터’를 제작, 매주 수요일에 물과 관련된 정보들을 도민들에게 e-메일로 발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