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시민· 학생, 지역주민 등 74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119 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기법· 기본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등 수상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사전 교육훈련등을 거쳤다.
이들은 고사포·변산·격포해수욕장 3개소에 분산 배치되어 119구조구급대원과 함께 인명구조 활동을 보조하고 물놀이 안전지도 및 예방순찰· 미아찾기· 안전통제선 관리 등을 주된 임무로 8월 16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편 고사포 해수욕장에 설치된 부안소방서 수난구조센터에서는 수상안전교육 및 무료 카약 안전체험 코너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