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주인공들, 아프리카에 신발 후원

'월드비전' 통해 2만여 켤레 긴급구호

KBS 드라마 '파트너'의 주인공들이 아프리카에 신발을 긴급구호 물품으로 지원한다.

 

'파트너'의 주인공 김현주, 이동욱, 김동욱 등은 패션기업 '스코노코리아'와 함께 아프리카 스와질랜드에 신발 2만2천여 켤레를 기부할 예정이다.

 

 

값으로 따지면 약 10억원에 달하는 이 신발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을 통해 8월내 스와질랜드로 전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