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인취업지원센터가 9일 효자동 안행지구 효정중학교 인근에 문을 열었다. 총 14억원을 투입해 860㎡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선 이 센터는 전주지역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취업 상담과 알선, 재교육, 일자리 개발 등을 하게 된다. 개관식에는 송하진시장과 김희수 도의회의장, 최찬욱 전주시의회의장 등 도와 시, 노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