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황우엽 한국전력 전북본부장이 '기후변화와 전력산업'을 주제로 발표하며 김윤수 전남대 총장이 의장을 맡고 전북일보 김은정 편집국장 등 언론·과학·문화·경제·예술 분야 전문가 60명이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전주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기후와 날씨 정보가 전력산업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기후에 대한 지역적 공감대를 형성해 기상문화 대중화에 기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