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MC를 맡아 진행하는 '스페셜'에는 이승기, 한효주, 배수빈, 문채원 등 이 드라마 주역들이 출연해 드라마의 촬영 뒷얘기 등을 들려준다.
애초 24부작으로 기획된 '찬란한 유산'은 시청률 30%를 넘나드는 인기로, 2회분이 연장돼 26일 26부로 종영한다.
SBS는 "'찬란한 유산'이 높은 인기를 끈 만큼 종영 후 주연 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도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찬란한 유산' 스페셜'은 30일 녹화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