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운일암반일암까지 운행되는 군내버스 14회를 포함, 관광객 수송을 위한 버스가 1일 총 36회로 늘어나게 됐다.
시외버스의 경우 전주터미널∼진안∼운일암반일암까지 1일 5회(8시20분, 11시20분, 13시05분, 14시30분, 16시 30분), 운일암반일암∼진안∼전주까지 1일 6회(8시30분, 11시30분, 13시45분, 14시50분, 16시20분, 18시30분) 운행된다.
또 대전∼운일암반일암까지는 1일 6회(6시45분, 09시38분, 11시45분, 13시08분, 14시30분, 16시38분), 운일암∼대전까지 1일 5회씩(9시55분, 12시50분, 14시40분, 16시10분, 18시10분) 각각 버스가 오 가게 된다.
또한 무진장여객 군내버스는 진안터미널∼운일암반일암과 운일암∼진안터미널 구간 운행이 1일 7차례 이뤄질 예정이다.
건설교통과 김현수 교통행정 담당은 "이번 증편 운행을 위해 수 차례 (주)전북고속을 방문, 협의를 이끌어냈다"면서 "피서철 진안을 찾는 외지인들의 수송편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