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전주천과 삼천의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이날 오전 7시부터 백제교 등전주천 5곳과 마전교 등 삼천 4곳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전주시는 하천의 수위 변화를 지켜본 뒤 전주철교 등 만경강변 6개 아래차로도추가로 통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