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솔약국집 아들들' 복실에게 키스를 하고 마는 대풍

KBS2, 7월 18일(토), 저녁 7시55분.

마리를 입원 시키고 성진이를 데리고 잔 진풍이는 대풍이가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대풍이 역시도 수진과 형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무참한 감정에 빠지고 만다.

 

인사불성이 되도록 술에 취한 대풍이는 본의 아니게 복실이 집에서 하룻밤 자게 되고, 이 일로 복실이와도 어색하기 짝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만취한 대풍이 복실에게 위로 받고 싶어서였는지 미안함 때문이였는지 키스를 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