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 50세. 3년 전 47세에 가요계에 데뷔한 늦깎이 가수 안동춘을 아시나요?
'한번만 떴으면' 이번주 주인공은 노래와 결혼한 남자 안동춘이다. 노래 외에는 관심이 없는 이 남자. 아직까지 결혼도 안한 노총각이다.
30년간 밴드활동만 해오다가 돌연 트로트로 데뷔, 최근 자신의 이름을 건 첫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그의 노래 '찜했어'에 대한 반응은 어떨까? 전주예수병원에서 미니 콘서트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