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의 소속사에 따르면 윤해영은 이날 오전 4시까지 촬영을 진행하고 귀가해 수면을 취하다 고열이 나 이날 정오께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는 "다시 촬영을 나가려고 오전에 윤해영 씨의 집에 가보니 고열로 쓰러져 있는 상태였다"며 "현재 병원에서 수면제를 먹고 잠들어 있으며 깨어나면 정밀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해영은 이날 예정됐던 '장화홍련'의 야외 촬영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22~23일 녹화에도 참석이 불투명하게 됐다.
소속사는 "과로로 몸이 약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