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법인사업단 단장에 신판식(50) 단장이 20일자로 부임했다.
신 단장은 "순창이 고향인 만큼 전북법인의 사업단장으로 취임해 고향의 IT사업을 발전시키는데 공헌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단장은 전남대와 전북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86년 KT 공채로 입사한 뒤 본사 기획조정실과 글로벌사업본부 등에서 주요 보직을 맡아 근무했다. 지난 2003년에는 전북 동부영업국장을 역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