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 김제 금산사에서 열린 '선(禪), 나를 깨치다 (템플스테이)'에서 일감 스님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참선을 통해 비움과 해소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지친 일상 쉼표 하나 찍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