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가 '제대 후 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남자연예인'으로 뽑혔다.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15~21일 네티즌 1천833명을 대상으로 이런 설문을 한 결과 강타가 406표(22.1%)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말했다.
그룹 H.O.T 출시의 강타는 지난해 4월 현역 입대했다.
2위는 지난해 7월 현역 입대한 가수 성시경으로 272표(14.8%)를 얻었고, 3위는 지난해 11월 현역 입대한 가수 토니 안으로 257표(14%)를 얻었다.
그 뒤를 탤런트 공유, 가수 하하, 배우 조인성 등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