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10개 중학교에서 49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빌 베이노 코치가 내한해 한국 농구 유망주들을 직접 교육할 예정이다.
SK 허남영 전력분석코치와 정락영 전력분석원을 비롯해 전수훈, 최명도 등 KBL 출신 아마추어 지도자 8명이 베이노 코치를 도와 캠프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