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명의숲이 용담호 옛길 걷기, '수몰지역 옛마을 흔적을 찾아가는 도보 답사, 생태 문화여행'을 연다.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답사는 진안군 안천면 노채마을, 정천면과 안천면의 수몰지구 걷기 코스, 용담호 순환도로 답사 등으로 진행된다. 또 용담대 물박물관 관람과 노채마을 단지봉 축제에도 참여한다.
참가인원은 40명 안팎으로 참가비는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생명의숲국민운동 마을조사단(기획팀장 황용주, 432-792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