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주시네마타운서 영화 '국가대표' 시사회

전주영상위원회가 촬영지원한 세계 최초 스키점프 영화 '국가대표'(감독 김용화) 시사회가 28일 오후 8시 전주시네마타운에서 열린다.

 

영화 분량의 40% 가량을 전북에서 촬영한 '국가대표'는 전주영상위 '2008 전북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29일 개봉을 앞두고 전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를 마련했다.

 

'국가대표'는 지난해 9월부터 올 4월까지 무주리조트와 무주 읍내, 개화도 등에서 촬영이 이뤄졌으며 '바이-전주'인증상품인 생수업체 석정수가 영화 간접광고에 참여, 전주시 '바이-전주' 마케팅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