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부터 사흘간 덕진체련공원 등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전북기계공고는 27일 덕진체련공원에서 벌어진 축구 고등부 결승에서 다이나믹클럽을 2-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북생활체육협의회(사무처장 박효성)가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해마다 주최해 왔으며, 올해는 모두 6개 종목에 도내 중·고등학생 2500여 명이 참가했다.
축구 중등부 결승에서는 정읍중이 아중중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전주효정중 체육관에서 열린 농구는 호성중이 솔빛중을, 온고을고가 영생고를 꺾고 각각 중등부·고등부 정상을 차지했다.
전통 종목 택견에서는 최재현과 조준호, 고윤영 등이 개인 부문 정상에 올랐고, 단체전에서는 군산 클럽이 부문별 정상을 휩쓸었다. 합기도에서는 충무관 클럽이 단체전 우승, 장용희, 문현우, 김경옥 등이 개인전 겨루기 부문 1위에 올랐다. 태권도는 우리태권도클럽이 단체 품새 부문, 연지체육관클럽이 태권 체조 부문에서 각각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