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제11회 지평선축제 홍보를 위해 주요 기관 및 고속도로 육교 등 주요 노선에 환영의 메시지를 담은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호남선 13개소, 서해안선 17개소 등 고속도로 휴게소 및 요금소와 한국철도공사 광주, 대전 등 주요 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배부, 지평선축제를 소개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지평선축제 기획단은 지평선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gimje.go.kr)를 통해 각종 콘테스트를 통한 인터넷 홍보와 함께 전국 곳곳에서 찾아가는 홍보활동으로 관광객들이 올 가을 지평선축제에서 행복한 추억만들기를 계획하도록 김제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건식 시장은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지평선축제장을 찾아올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활발하게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축제를 더욱 알차고 내실있게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