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국악뮤지컬 '별이의 별별놀이'

아이들에게 좋은 공연 하나 보여주고 싶어도 티켓 가격이 부담이었다면? 토요일 밤의 락(樂) 락(樂) 락(樂) '우리가락 우리마당'이 있다.

 

전문예술법인 전통문화마을이 열고 있는 '우리가락 우리마당'이 1일 오후 8시 전북도청 야외공연장 무대에 어린이 국악뮤지컬 '별이의 별별놀이'를 올린다.

 

'별이의 별별놀이'는 국악, 연극, 춤, 창작동요 등이 어우러지는 국악동요극. 컴퓨터 게임과 인터넷에 빠져있는 '별이'가 도깨비 꾐에 넘어가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어둠의 세상으로 가게 된다.

 

한편 전통문화마을은 끼있는 도민들을 위한 '열린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장르르 떠나 어떤 것이라도 보여주고 싶은 장기가 있다면 신청 즉시 무대를 빌려준다. 문의 063) 232-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