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군 공무원 및 군부대, 진안새마을지회 등 관내 기관·단체 약 300여 명이 참여, 용담댐 주요 유입 하천인 진안천과 상림천에서 실시되고 있다.
정화활동 참여자들은 특히 미관을 해칠 수 있는 교각 사이에 걸친 나뭇가지 등 수해로 인한 부유물을 집중 제거하고 있다.
이들 뿐 아니라 관내 11개 읍·면에서도 자체적으로 수해 쓰레기 집중수거 계획을 수립하고, 용담댐 유입하천과 읍·면소재 하천을 대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 환경오염 예방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