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명의숲이 소양천 구간으로 둘레산 둘레강 잇기 8월 탐방을 떠난다.
오는 8일 오전 9시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하는 이번 탐방은 신천습지, 비비정, 작양사, 8대명창으로 꼽히는 권삼득 명창의 묘소 탐방 등으로 이뤄진다. 또 신천습지에서는 보트를 타고 습지생태를 관찰하고 문화해설도 진행될 예정이다.
탐방은 선착순 40명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성인 8000원, 청소년 5000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전북생명의숲 사무국(231-4455)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