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3번째로 접수중인 이번 사업은 전국적으로 34억원이 배정돼 약 24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2차 접수에서는 141억원의 사업비로 총 960개사를 지원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전체의 6.5%인 83개사가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도내 업체중 186개 과제가 선정돼 11억원의 국비지원을 받은 바 있다.
선정업체는 4개 과제(2008년 8개과제)에 대해 관련 전문가의 진단 및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 비용의 65%∼55%(2008년 70%)를 과제별로 1000만원∼2700만원 한도내에서 쿠폰방식으로 제공받는다.
특히, 지난 2차 접수부터는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컨설팅과 연계해 우선 지원할 필요가 있는 업체에 대해 지방청장우대가점 항목을(5점/총점 105점) 신설·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