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수군 장수읍 노곡리 과수단지를 찾은 분양자들은 내 사과나무 찾아보기, 열매에 스티커 붙이기 등 자신만의 사과나무 돌보기에 나섰다. 또 복분자 따기, 가족에게 엽서 보내기, 옥수수·감자 찌기 체험행사 등도 가졌다.
한편 장수교육청은 지난 2월 장수노곡리 사과연구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장수사과나무 분양에 앞장서며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