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면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습니다.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 쾌적하고요. 요즘에는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이 마트에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아이를 편하게 태울 수 있는 아이전용 카트도 등장했습니다. 아이를 잡아야 부모를 고객으로 모실 수 있다고 본게죠. 아빠와 마트에 간 아이는 카트에서 세상 모르고 잡니다. 쇼핑 시간이 너무 길어졌나요.
전주 한 대형마트에서 정헌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