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전북본부, 경영 우수 현판식

한국토지공사 전북본부는 본사 경영관리실장과 전북본부장 등 관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경영평가 우수부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토공 전북본부는 최근 사업실적·고객만족도·프로세스·학습과 혁신 부문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18개 지역·사업본부 중에서 1위로 선정된데 이어, 고객만족경영과 청렴도 부문에서도 최우수부서로 평가받은 바 있다.

 

현판식에 참석한 유춘재 경영관리실장은 "금융위기에 따른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전북본부 직원들이 땀방울로 얻은 결실이어서 더욱 가치있고 빛나는 성과"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다가올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발전의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김종령 전북본부장은 "이번 경영평가 결과를 통해 우리본부의 능력과 열정을 스스로 깨달았으며, 우리안에 있는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