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이원호 교수(53·해양학과)가 미국조류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군산대는 3일 "이 교수가 지난 7월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호놀룰루 하와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식생물학(Plant Biology) 2009 학술대회'에서 공동 연구자인 전남대 박명길 교수, 캐나다 델하우지대학 박종수 교수, 전남대 대학원 박미란씨와 함께 미국조류학회의 최우수 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산대 측은 "이 교수 등은 적조생물인 '디노피시스 카우다타'에게 먹이를 주지 않았을 경우 나타나는 염록체 변동성에 관한 연구(Plastid dynamics during survival of Dinophysis caudata without its ciliate prey)논문을 지난해 9월17일 조류학지에 게재해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연구활동 및 정보 공유,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전 세계 조류관련 학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미국조류학회는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