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뷰티디자인학부 4학년 재학생들이 제45회 전국 디자인공모전 '2009 GG DESIGN FESTIVAL' 뷰티디자인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거 입상했다.
(사)한국 미술협회 경기도지회와 이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헤어 및 메이크업 졸업 작품을 출품해 우수상에는 임효예 양을 비롯한 7명, 김혜주, 서소희 양은 특선, 문세실, 반효정, 이혜란, 황선영 양 등은 각각 입선을 치지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2009년 올해의 디자이너 100인 초대전'과 함께 5일부터 이천시청 내 이천아트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원광대 뷰티디자인학부는 지난 2004년 신설된 이후 각종 경연대회 및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데 지난달 15일 대천에서 열린 문화관광부장관배 제10회 세계머드피부미용 경진대회에서도 참가학생 13명 전원이 대상과 금상, 은상 등 을 차지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