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일반인의 결혼 준비과정에 연예인들이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의뢰 커플의 함 받는 날에 연예인들이 신랑 측과 신부 측 친구가 되어 집으로 함을 들이기까지 밀고 당기기 게임을 벌인다.
제작진은 "최근 간소화하는 함진애비 풍습을 축제로 부활시키겠다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첫 회에는 배우 유건과 유채영, 가수 성대현 등이 의뢰 커플의 함 받는 날 이벤트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