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署 홀로노인 사랑나눔

고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5일 자원봉사단을 구성,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사랑나눔 운동을 전개했다.

 

고창서 자원봉사단은 이날 관내 독거노인 서모 할머니(대산면)의 집을 찾아 텔레비전 설치 및 가전제품을 수리하고 벌초작업을 전개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영일 서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는 경찰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