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모니'팀, 송하진 영상위원장에 감사패

전주영상위원회 '2009 시네인센티브 지원작'인 영화 '하모니'(감독 강대규) 팀이 6일 전주시청을 방문, 전주영상위 위원장인 송하진 전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주영화종합촬영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익산신광교회 등 지난 6월부터 오는 14일까지 전체 분량의 40%를 전북에서 촬영하고 있는 '하모니'는 흥행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해운대'를 제작한 (주)제이케이필름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에는 '하모니'의 주연배우 김윤진과 제작이사 길영민, 김남수 PD 등이 참석했다.